google-site-verification=FUJ_uVv5RcL0pWXcyiY8OAvUnOV09h5vcFCQKUqyjv0 플라자 용인CC 라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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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골프소식

플라자 용인CC 라운딩 후기

by corevalue01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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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용인 컨트리클럽은 라이온코스, 타이거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타이거코스였어요.

별점 4.29 / 5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무로 153번 길  79

 

플라자용인은 화원제36홀 벤트그라스잔디입니다. 수도권 근접한 위치에 있어 가는 데는 한 시간 정도로 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필드 잔디 상태는 좋은 편이었고,  저는 타이거 아웃코스로 진행했고, 그린스피드 2.7m/s 여서 잘 구르는 편이었습니다.

 

여기는 레이디 우대 골프장입니다. 레드 티랑 화이트 티 거리가 체감상 100미터 정도 차이나는 것 같았습니다. 동반자들과 레이디 티 거리 차이가 많이 난다고 그린피 깎아줘야 되는 것 아니냐면서 농담할 정도 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홀에는 거의 꽤 차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제가 만난 캐디님은 진행도 매끄러웠고 친절했습니다.  

 

듣던대로 페어웨이가 넓고 해저드가 많이 없는 편이라 공이 잘 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넓은 페어웨이 덕에 공을 잃어버리지 않고 1 볼 플레이를 했습니다.

 

겨울이라 그린이 많이 튈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많이 튀지는 않았네요. 아직은 겨울이라 춥기는 추우니 핫팩이나 편안하고 따듯한 재킷을 챙겨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오전은 춥고 그린도 얼어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후반 오후쯤 되니 그린이 조금 녹아서 괜찮았습니다.

총평

페어웨이가 넓은 편, 그린 난이도 보통으로 회원제 골프장 이름에 맞게 관리도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그린 컨디션인데 겨울인걸 감안하고 괜찮았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해비치클럽 회원제 갔을때 페어웨이가 거의 디봇으로 범벅이 되어있어서 정말 실망했었는데, 플라자 CC는 불만 없이 라운드 잘하고, 관리 잘 된 구장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캐디님도 친절하셔서 좋은 플레이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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