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FUJ_uVv5RcL0pWXcyiY8OAvUnOV09h5vcFCQKUqyjv0 드라이버가 길면 비거리가 더 나갈까? (남자 드라이버 각도 및 선택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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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골프소식

드라이버가 길면 비거리가 더 나갈까? (남자 드라이버 각도 및 선택 법)

by corevalue01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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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의 샤프트 강직도

1. 샤프트가 단단하다

: 방향성이 고정된지만 거리가 멀리 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탄성이 줄어도 (비거리 감소) 골프공이 휘지 않으면 좋겠다.

 

2. 샤프트가 부드럽다

: 비거리의 향상이 있으나, 골프공 회전에 영향을 바다 공이 휘어서 나갈 수 있다.

첫 티샷 비거리에 영향을 주는 각도

드라이버는 골프공을 쳤을 때 14-16도 탄도가 만들어지는 채가 나와 맞는 드라이버 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정확한 샤프트로 골프를 치고 있다면, 각도가 몇도가 나오는지 정밀분석기로 확인해보면 됩니다.

 

정밀 분석기로 16도 이상의 탄도를 가지게된다면 탄도가 높아서 공이 뜨는 현상이 생깁니다. 16도 이하의 탄도를 가질 경우, 비거리가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공이 땅으로 일찍 떨어지게 됩니다.

 

낮은 볼을 좋아하는 경우, 낙차가 생길 확률도 줄어들기 때문에 14도를 추구하고, 높은 볼을 좋아하는 경우, 16도의 탄도를 가져가도록 연습하면 됩니다. 하지만, 원하는 탄도의 각도를 만드는 것은 프로의 영역이지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그냥 골프를 즐기는 것이 덜 스트레스받을 것 같습니다.

 

남자 드라이버 각도는 9도와 11도 사이, 10.5도 사이에서 사용하면 적절합니다.

타이거우즈도 헤드 8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골프공이 더 낮게 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일러메이드 헤드 특징은 9도 드라이버 구매 후 헤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0.5도씩 깎을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기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헤드의 각도와 샤프트의 조합

나의 신체조건과 맞는 드라이버를 찾기위해서는

1. 헤드와 샤프트를 같이 피팅(Fitting)해야 좋습니다.

내가 이 드라이버를 사용했을 때 스피드가 나는 정도, 스피드가 나면 볼의 궤적이 반듯하게 되는지(채가 약하면 궤적이 흔들림) 그러면 나에게 맞는 샤프트가 아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합니다.

 

2. 내가 볼을 타격했을 때 탄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정도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헤드의 각도를 만드는 것은 나의 스윙 임팩트와 샤프트의 팁도 중요합니다. 낮은 각도나 높은 각도나 쉬운 타격이 아닙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에 따른 비거리 (47.75인치 vs 44인치 비교)

47.75인치 / 44인치 비교

볼 스피드(Ball Speed) : 146.1 MPH : 140.6 MPH

볼 탄도(Lunch Angle, Degree) : 14.5도 : 15.7도

백스핀(Back Spin) : 2563 rpm : 2789 rpm

사이드 앵글(Side Angle, Degree) : -1.2도 : -1.2도

캐리(Carry) : 229M : 217M

 

실험 결과 44인치에 비해 47.75인치로 긴 샤프트를 사용할 경우 컨디션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길이가 너무 짧으면 퍼포먼스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지만, 길게 샤프트를 쓰면서 정확한 타점을 임팩트할 수 있다면, 비거리에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욕심은 금물, 긴 샤프트가 좋다고 해서 사용하다가 임팩도 엉망이고 샷이 이상한 데로 갈 수 있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샤프트 길이가 있기 때문에 피팅을 추천드리고, 길이가 너무 짧으면 퍼포먼스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으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사실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길게 샤프트를 쓰면서 정확한 타점을 임팩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팅 팁

피팅샵에 갈 때 본인 신체의 최고조 컨디션을 가지도록 워밍업을 한 다음 클럽 스피드와 탄도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팅샵은 시타실이 막혀있는 피팅샵이 갇혀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른 환경에 가서 어색하지 않게 스윙을 다 할 수 있게끔 되어있는 피팅샵일수록 나에게 맞는 클럽을 고를 수 있는 확률도 커지게 됩니다.

 

피팅샵에 가서는 최대한 자신감 있게 스윙해야 합니다.

피터들은 몇 번의 스윙을 보고 컨디션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스윙의 레벨을 낮게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그 샤프트는 고객님과 맞지 않습니다."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피팅도 잘못하였을뿐더러 연습장에 채를 가지고 갔을 때는 슬라이스, 훅이나 악성 구질이 발생할 수 확률도 커집니다.

피팅샵에 갈 때는 몸을 풀어서 최상의 컨디션, 워밍업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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