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레이저제모기 실큰 IPL레이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서 실큰 레이저제모기를 구매했습니다. 우연히 인스타 공구로 23만 9천 원에 구매를 했어요. 실큰 레이저제모기는 고가 레이저제모기로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공구가 아닐 때는 실큰 공식 홈페이지에서 54만 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공홈가로 사는 것은 비추하고,가끔 하는 이벤트가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4만 원은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저는 7-8년 전 레이저제모를 10회 정도 받았는데도 군데군데 잘 제모되지 않은 털들이 있어서 그 부분만 또 제모를 해주고 있고 얼마나 귀찮은지... 실큰제품을 만나서 다행인 걸 지도.. 실큰레이저 제모기는 의료기기로 분류돼서 안정성도 검증되었다고 해요.
저는 플래시 앤 고 프로 IPL제모 의료기기를 구매했어요. 오자마자 언박싱해서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매번 듬성듬성 나는 털 때문에 제모해 주기 귀찮고 병원에 방문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으려다 보니 귀찮기도 하고 병원을 또 찾아야 하고 해서 집에서 쉽게 관리하는 방법이 더 낫다는 생각에 얼른 구매했어요.
사용 범위는 얼굴, 몸, 겨드랑이, 팔, 비키니라인, 다리, 등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출력 광선을 이용해서 털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이 광선들은 얇은 털보다는 굵은 털에 더 효과를 빠르게 느낀다고 해요.
사용방법
실큰 제품은 피부에 밀착하면 자동으로 조사돼서 버튼 하나로만 편리하게 사용가능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귀차니즘이 강한 저에게 또 편리했던 점은 젤을 바르지 않고도 맨살에 바로 사용가능한 점이었습니다.
뒤쪽 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레벨(1-5단계)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살에 테스트해보고 아프지 않아서 저는 5단계로 놓고 조사했어요.처음 셀프케어하는 것 치고는 쉽고 편하게 되어있어요.
저는 레이저 제모를 받았는데 인그로운헤어도 생겨서 고민이 많았는데 각질제거를 하고 레이저 제모를 진행했어요. 털을 면도기나 눈썹칼로 민 다음에 레이저제모기를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면도 전 상태입니다. 겨울이라 제모 안하고 다니는데 저정도로만 털이 자랐어요. 병원에서 제모가 덜 됨)
그리고 빛이 번쩍하고 나는데 눈에 크게 해롭지는 않지만 불편할 경우 다른데 보시거나 선글라스 끼시는 것을 추천해요.저는 다른 영상 보면서 해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제모를 진행했어요.
제모 간격은 첫 2달은 2주에 한 번씩 시술하고, 이후 3달에서 5달은 1개월에 한 번씩 시술하면 된다고 해요.
나름 많이 시술하지 않고도 제모가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주기별로 제모 후에 효과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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