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 예약, 줄 서지 말고 들어가는 법 + 꼭 봐야 할 5가지

로마 여행을 계획하면서 바티칸을 빼놓는 건 상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알게 된다.
바티칸 박물관 입장 대기 시간 평균 2시간 이상이라는 사실을....

 

오전 8시 5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입장 대기줄이 박물관 건물을 빙 둘러 있었다. 날씨는 29도였고, 햇볕은 강했다; 이대로 줄만 서다 하루가 끝날 것 같은 위기감... 우선 입장권(패스트트랙)을 구매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ㅜ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패스트트랙으로 바로 입장 가능하다

바티칸 박물관?

• 전체 관람 동선만 7km
• 전시품 수 약 7만 점 이상
• 대충 훑어보는 데만도 2~3시간 이상 소요

관람 루트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입장에 시간을 낭비하면 내부 관람은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더욱 입장 대기 시간을 줄이는 선택이 중요하다.

입장권 구매 바로가기

패스트트랙 입장권은 여기에서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 바티칸 박물관 & 시스티나 예배당 우선 입장권 예매하기

로마 바티칸 투어 - 바티칸 박물관 & 시스티나 예배당 우선 입장권 (패스트트랙)

 

 

• 평균 대기시간 2시간 → 10분으로 단축
  실제로 패스트트랙 입장 줄은 일반 입장 줄보다 훨씬 짧았고, 우리는 10분 내로 입장할 수 있었다.
• 입장료 32,000원~38,000원 사이
  일반 현장 발권보다 가격이 약간 더 들 수는 있지만, 그 2시간을 아껴서 시내 투어 하나를 더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훨씬 합리적이었다.
• 모바일 바우처 사용 가능
  종이 티켓 없이도, 바우처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 별도의 교환 과정 없이 바로 진행돼 편했다.

 

시스티나 예배당, 왜 꼭 봐야 하는가

우선 입장권을 통해 들어간 뒤 가장 먼저 마주친 곳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

이 공간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사람들도 조용하게 천장을 올려다보고 있다.

이곳을 보기 위해 전 세계 연간 약 600만 명 이상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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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티칸 투어 - 바티칸 박물관 & 시스티나 예배당 우선 입장권 (패스트트랙)

 

 

바티칸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하는 5가지

• 규모: 총 전시 길이 약 7km, 전시품 수 7만 점 이상
• 필수 코스: 라파엘로 방(Stanze di Raffaello), 지오바니 벨리니의 회화, 이집트관, 현대 종교미술관
• 하이라이트: 라오콘 군상, 아폴로 벨베데레, 미켈란젤로 조각들
• 소요 시간: 최소 2시간 이상 필요, 집중 감상은 4시간 이상 권장

전체 코스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최소 4시간, 여유 있게 보려면 하루 일정으로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티칸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숨 쉬는 예술과 신앙의 중심지’입니다. 놓치지 말고 하나하나 눈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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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