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박물관 예약, 투어까지 한 번에 정리 (강력추천)

런던에는 수많은 명소가 있지만, 이 도시에 예술과 인문학의 정수를 모아놓은 공간이라면 단연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과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다.

 

실제로 대영박물관은 총 전시 유물만 800만 점 이상, 하루 안에 전부 보는 건 불가능하고, 동선을 잘못 잡으면 유명한 유물조차 못 보고 나오는 경우도 많다.

 

‘생각보다 너무 크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냥 걷기만 했다’는 허무함 들 것 같아서

 

그래서 나는 현지에서 후기 평점 5.0, 소수정예, 한국어 해설로 입소문 난 투어를 찾았고, 인문학 투어를 선택했다.

이 투어 안 했으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

 

투어 특성상 하루 1회, 소수만 참여 가능해서 마감이 빠른 편이라,
특히 성수기나 방학 시즌에는 2주 전 예약해야 안전하다

 

이 투어는 단순히 전시물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가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주는 게 특징이다.

 

👉 인문학 투어 예약 바로가기 (입장권포함)

[영국 제니쌤/최고평점5.0/소수]

 

만나는 장소

- 대영박물관 정문 우측, 줄 서는 곳

- 내셔널갤러리 서쪽, 세인즈버리 윙관 앞 돌 벤치

 

9시 40분 시작으로 3시간 정도로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시작해, 로제타석, 파르테논 조각상, 아시리아 궁전 유물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구조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왜 이 유물이 영국에 와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이었다.

 

단순히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전쟁과 외교, 식민지 역사를 거쳐 이곳에 도착했는지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설명해 주니 훨씬 기억에 오래 남았다.

 

👉 인문학 투어 예약 바로가기 (입장권포함)

 

[영국 제니쌤/최고평점5.0/소수]

 

대영박물관 vs 내셔널갤러리

이 투어는 대영박물관과 내셔널갤러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고대문명에 관심이 많아서 대영박물관을 선택했지만, 유럽 회화, 르네상스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내셔널갤러리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다.

 

투어는 하루 1회만 운영되며, 오전 10시 또는 오후 2시 시작,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였다.

 

*참고 사항 : 입장권까지 포함이라 입장권은 무료다!! 입장시간 예약권도 가이드가 사전예약으로 편하다.

 

투어명 영국 제니쌤 인문학 투어
- 운영 장소 : 대영박물관 / 내셔널갤러리 중 택 1
- 시간 : 오전 10시 or 오후 2시 (약 3시간)
- 인원 최대 6인 소수정예 (소수라 좋음!!)
- 해설 한국어 (현지 거주 17년 차 인문학 가이드)
- 가격 약 89,000~99,000원 (박물관 입장 무료)

 

👉 제니쌤 인문학 투어 예약 바로가기 (입장권포함)

[영국 제니쌤/최고평점5.0/소수]

 

이 투어 하나만으로 런던 여행의 질이 달라졌다. 사진만 찍고 나오는 여행이 아닌,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이 투어를 꼭 추천한다.

안 하면 후회하고, 하면 절대 잊지 못할 대영박물관 경험이 될 것이다.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대영 박물관, 대영 박물관 입장료, 대영 박물관 예약, 대영 박물관 비너스 상, 영국 대영 박물관, 대영 박물관 비너스, 대영 박물관 예약, 영국 대영박물관 입장료, 런던 대영 박물관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