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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중 ‘단 한 곳’만 가족 단위로 가야 한다면, 저는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을 추천하고 싶어요.
- 위치: 시드니 하버 근처, Circular Quay에서 페리 12분
-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
- 입장료: 온라인 할인 예매 시 약 39,800원부터 (현장보다 저렴)
- 추천 대상: 가족, 커플, 시드니 첫 여행자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당연하고, 커플이나 혼자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자연과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진짜 매력적인 장소예요.
- 🦘 오직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코알라, 캥거루, 태즈메이니아 데블 등 350종 이상의 동물
- 🐧 동물원인데도 놀라운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뷰
- 🚠 페리를 타고 이동하는 여정 자체가 이색적이고 특별함
- 🌿 도시와 자연이 완벽히 어우러진 힐링형 동물원
방문 전 알면 좋은 팁
-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 바코드로 바로 입장 가능해요!!
현장 구매는 가격도 비싸고 줄도 길어요.
저는 아래 링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구매했습니다.
👉 타롱가 동물원 시드니 입장권 바로가기
시드니 동물원·사파리·수족관 - [타롱가 주] 입장권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 호주에만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 이 티켓의 매력 포인트! ] •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 놀라운 자연의 세계와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풍
www.myrealtrip.com
- 오전 방문 추천
오전 9~11시 사이가 가장 한산하고, 동물들도 활발하게 움직여요. 오후엔 더워서 그늘에서 쉬는 경우가 많아요. - 셔틀버스 + 페리 조합 이동이 인기
시드니 서큘러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로 12분, 도착 후 케이블카 or 셔틀버스로 입장 가능.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는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기억으로 남더라고요. - 아이 동반 가족은 도시락 챙기기
동물원 내 식사 시설도 있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에요. 피크닉존이 잘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을 챙겨 가면 더욱 여유로운 일정이 됩니다. - 시간 넉넉히, 반나절은 기본
타롱가 동물원은 규모가 꽤 큽니다. 전체 관람엔 약 4~5시간 소요, 중간에 쉬면서 천천히 둘러보면 하루 일정도 아깝지 않아요.
타롱가의 가장 큰 매력은 동물과의 거리감이 적다는 점이에요. 캥거루는 울타리 없이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고, 운 좋으면 코알라와 사진 촬영도 가능해요 (사전 예약 필요).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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