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입장권, 현지에서 사면 손해보는 이유
처음 오사카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검색했던 게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입장권이었어요.
근데 가격이 진짜 천차만별이더라고요.
현장 구매 vs 온라인 사전 구매, 가격 차이
현장에서 티켓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지만, 입장권만 해도 8,600엔(약 75,000원) 이상,
거기에 입장 대기 줄이 긴 인기 어트랙션 이용권(Express Pass)까지 추가하면 1인당 10만원~20만원은 금방 넘어가요.
특히나 여행 시즌이면 입장 인원 제한 때문에 당일 매진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저는 사전에 미리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패스 모음집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방문, 너무어렵죠? 마이리얼트립에서 입장권&패스를 한 곳에 모아두었습니다. 공식 인증 판매점인 마이리얼트립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구매해 보세요!
www.myrealtrip.com
- 입장권 + 익스프레스 패스 조합까지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돼 있어서
여행 준비가 훨씬 수월했어요. - QR 코드로 바로 입장 가능해서 티켓 줄 설 필요도 없고,
전날까지 변경/취소 정책도 명확해서 마음 편하게 예약했죠.
익스프레스 줄은 지옥.
진짜 이건 강조하고 싶어요. 익스프레스 패스 안 사고 갔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플라잉 다이너소어는 대기 줄이 170분이었는데, 저는 10분 만에 탔어요.
마리오 존, 해리포터 존은 입장 자체가 제한돼 있어서, 지정 입장권 없으면 입장 못 해요. 현장 가서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도 꽤 봤어요.
여행 가기 전에 주변에 USJ 다녀온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현장에서 무작정 표 사다가 인기 놀이기구 하나도 못 타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자유여행이라지만, 이건 미리 예매 필수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검증된 링크로 사야 티켓이 문제없이 작동한다는 점
하루로는 진짜 부족하더라고요. 해리포터 존은 진짜 영화 그 자체였어요 제일 먼저 갔던 곳이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였는데요,
호그와트 성 보자마자 감탄사부터 나왔어요. 성 안에 들어가서 타는 ‘포비든 저니’는… 말이 안 나와요. 3D 안경 쓰고 타는데, 날아다니고 휘청거리고…
진짜 해리포터랑 퀴디치 경기 같이하는 느낌! 그리고 유명한 버터비어도 마셔봤는데, 의외로 안 달고 거품이 크리미해서 맛있었어요. 사진 찍으면 진짜 잘 나와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정말 “어른들의 디즈니랜드” 같았어요. 아이들뿐 아니라, 저처럼 해리포터·마리오·미니언 좋아하는 사람한텐 추억과 설렘이 동시에 몰려오는 곳이었거든요.
혹시라도 갈 생각 있으시면, 현장 구매 절대 말고 꼭 미리 예약하세요. 하루 종일 기다리다 끝나는 경우 많아요.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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