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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초복, 중복, 말복은 한국의 전통적인 절기로, 삼복(三伏)이라고도 하며,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를 뜻합니다. 이 시기에는 삼계탕 등의 보양식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 초복: 7월 18일 (목요일)
- 중복: 7월 27일 (토요일)
- 말복: 8월 15일 (목요일)
초복 중복 말복 유래
복날의 유래
복날의 유래는 중국의 '삼복'과 관련이 있습니다.
삼복은 고대 중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복"이라는 한자는 "더위"를 의미합니다. 이 시기는 여름철의 가장 더운 시기로, 기온이 가장 높은 때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
한국에서는 이 시기에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계탕(삼복탕), 민물장어구이, 복분자주 등이 있으며, 이런 음식은 체력을 보강하고 더위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어졌습니다.
초복 (初伏)
삼복 중 첫 번째 복날로, 대개 7월 초순에 해당합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이 시기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여겨졌습니다.
중복 (中伏)
삼복 중 두 번째 복날로, 대개 7월 중순에서 말까지에 해당합니다. 이 날은 여름의 중간쯤으로, 가장 더운 시기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말복 (末伏)
삼복 중 마지막 복날로, 대개 8월 초순에 해당합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의미하며, 이 날을 지나면 더위가 점차 수그러진다고 여겨집니다.
말복 음식 추천
삼계탕: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을 넣고 끓인 닭고기 요리로,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추어탕: 미꾸라지를 푹 끓여 만든 탕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습니다.
장어구이: 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스태미나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워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습니다.
보쌈: 돼지고기를 삶아서 각종 쌈 채소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좋습니다.
오리백숙: 오리를 푹 삶아 만든 요리로, 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콩국수: 시원한 콩국수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좋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매운탕: 신선한 생선과 채소를 매운 양념에 끓여낸 매운탕은 체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음식들은 모두 말복에 먹기 좋은 보양식으로, 각자의 입맛과 체질에 맞게 선택해 드시면 좋습니다.
말복 인사말
일반적인 인사말
- "말복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보양식 드시면서 기운 내세요!"
- "말복을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남은 여름도 힘내세요!"
- "말복이네요. 보양식 드시면서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직장 동료에게
- "말복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보양식 드시면서 힘내세요!"
- "말복을 맞이하여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 "오늘 말복이야! 보양식 같이 먹으면서 더위 이겨내자!"
- "말복이라 보양식 준비했어. 건강하게 여름 보내자!"
공식적인 인사말
- "말복을 맞아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말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철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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