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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프랑스 가메(gamay)
향 : 상쾌한 과일향, 일반 보졸레 와인 중 더 깊은 바디감을 나타낸다.
알코올 도수 : 13% Vol
햇포도주라고도 하는 보줄레누보(Beaujolais Nouveau), 보줄레의 에르메스 이기도 하다.
보졸레는 프랑스 포도주 대표 산지를 의미하고, 누보는 “새롭다”의 의미이다. 11월 셋째주 목요일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는 와인의 명가 루이자도, 보줄레 누보는 올해 수확한 햇포도를 짧은 시간 안에 숙성해서 만든 햇와인이다.
보줄레 누보에서도 프리미엄으로 출시된 프리메 와인. 풍부한 과일향이 입 안에 머금고 있으면 그야말로 행복한 맛이 느껴진다. 보졸레 지방에서 대표적인 포도주이며, 꽃향과 과일향이 풍부하고 도수도 센 편이 아니라 가볍게 마시기 좋다.
보졸레 누보의 포도 품종은 “가메”이다. 다른 와인보다 신맛이 풍부하다. 수확하고 난 후에 6~8주 정도 숙성시켜 바로 마시는 와인이다. 또한 13도 정도의 온도로 쿨링해서 마시면 더 맛있다.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파스타 종류나 치즈와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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