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뒷바람의 활용 (feat. 비거리편)

골프는 특히 풍향과 풍속은 골프공의 비행 궤도와 거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바람이 불 때 바람을 잘 활용하여 비거리를 늘리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죠?

 

먼저, 뒷바람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뒷바람은 골프공이 전진하는 방향으로 부는 바람을 말합니다.


공의 비행시간을 줄이고 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공이 너무 높게 올라가거나 회전율이 높으면 바람의 효과가 반대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뒷바람 활용에 있어서 클럽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뒷바람이 있는 경우, 보통 더 큰 거리를 얻기 위해 클럽을 다운그레이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보통 7번 아이언으로 치는 거리가 뒷바람에 의해 6번 아이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티샷 높이를 조금 더 높게 꽂는 방법
> 스윙이 어려워질 수 있음.

2. 하이 피니시 > 슬라이스 날 우려 있음.
3. 맞바람 셀 때, 두 클럽 크게 보기
4. 뒷바람일 때 한클럽 짧게 잡기

 

 

 

정리하자면

뒷바람이 강할 때,
탄도가 높게 샷 하는 것이 더 멀리 갑니다.

드라이버 각 보통 9~12도라면, 더 높은 각의 샷을 구사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바람이 강할 때는 로프트 각도에 대한 샷이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앞/뒷바람 기준)
1. 풍속 2m/s 내 : 보통으로 샷,
클럽 변경 없음
7번 클럽 > 7번 클럽 동일

2. 2~7m/s 내 : 약풍 정도,
1 클럽 작거나 크게
뒷바람 : 7번 클럽 > 8번 클럽으로 변경
앞바람 : 7번 클럽 > 6번으로 변경

3. 7~13m/s : 강품, 2 클럽 작거나 크게
뒷바람 : 7번 클럽 > 8번 클럽
앞바람 : 7번 클럽 >  6번 클럽

 
뒷바람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윙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을 너무 높게 치지 않도록 스윙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바람에 의한 공의 비행시간이 줄어들고, 공이 목표 지점에 더 정확하게 도달하게 됩니다.
 
골프에서 뒷바람을 활용하는 것은 골프공의 비행 거리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뒷바람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클럽을 선택하며, 스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를 기억하고 연습한다면, 뒷바람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